국민연금만으론 부족한 노후생활비, 집을 담보로 매월 연금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!
‘주택연금’ 조건과 수령액, 신청법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.
주택연금이란?
- 주택연금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매월 연금처럼 현금을 수령할 수 있는 금융제도
- 한국주택금융공사(HF)에서 운영하며, 고령층의 노후 생활 안정이 목적
- 집은 그대로 살면서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것이 장점
가입 조건
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항목 | 조건 |
---|---|
연령 | 만 55세 이상 (부부 중 1인 이상) |
주택 공시가격 | 12억 원 이하 |
거주 요건 | 본인 또는 배우자가 실거주 중 |
주택 유형 | 아파트, 단독주택, 오피스텔 등 |
수령액 예시 (정액형 기준)
주택 가격과 가입 연령에 따라 월 수령액은 크게 달라집니다.
<정액형 기준 수령액 예시>
연령 | 3억 주택 | 6억 주택 | 9억 주택 |
---|---|---|---|
55세 | 443,000원 | 887,000원 | 1,331,000원 |
60세 | 600,000원 | 1,201,000원 | 1,802,000원 |
65세 | 727,000원 | 1,455,000원 | 2,183,000원 |
70세 | 892,000원 | 1,785,000원 | 2,677,000원 |
75세 | 1,113,000원 | 2,227,000원 | 3,340,000원 |
※ 가입 연령이 높을수록 월 수령액은 많아집니다.
장점과 단점
장점
- 국가가 보장하는 안전한 연금
- 부부 모두 사망 시까지 매월 수령
- 주택 처분 시 차액은 상속인에게 환급
- 거주 유지 가능
단점
- 가입 초기 연령이 낮으면 수령액 낮음
- 중도해지 시 위약금 발생
- 오랜 기간 주택 미거주 시 연금 중단 가능
주택연금 계산기 활용법
-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접속
- [주택연금] 메뉴 선택
- [예상연금조회] 클릭
- 나이, 주택 가격, 지급 방식 등 입력 & 선택
- 하단 조회하기
※ 지급 방식에 따라 정액형, 정기형 등 선택 가능하므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참고해 결정하면 됩니다.
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
온라인 신청: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→ [인터넷 가입신청]
제출 서류
- 신분증
- 등기부등본
- 주민등록등본
- 주택 공시가격 확인서류
※ 신청 후 관할 지사에서 연락 및 서류 안내 후 심사 진행
Q&A
Q1. 부부 중 1명만 5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한가요?
네, 부부 중 1인만 만 55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.
Q2. 주택연금 수령 중 사망하면 어떻게 되나요?
부부 모두 사망 시 연금 지급은 중단되며, 주택 처분액이 연금 총액보다 크면 잔액은 상속됩니다.
Q3. 12억 넘는 집은 가입이 안 되나요?
네.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만 가능합니다.
Q4. 중도해지 시 위약금은 얼마인가요?
위약금은 수령 금액 및 기간에 따라 다르며, 해지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.
Q5. 수령액은 매년 변동되나요?
기본적으로는 고정되지만, 가입 시점과 지급 방식에 따라 변동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.
마무리
주택을 보유한 중장년층이라면, 노후 현금 흐름 확보를 위해 ‘주택연금’을 꼭 고려해보세요.
자녀에게 부담 주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똑똑한 선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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